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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귀도유람선 타고 @ 제주도 꼭 가야할곳 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차귀도 소개해용

세계최고77 2014. 6. 6. 19:39

 

 

이때가 3월 말쯤이었는데 벌써 6월 게으름뱅이인 저는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ㅋㅋ

5월달에만 올렸더라면 많이 늦지 않았을텐데 6월이고 여름이다보니 엄청 늦게 올린거 같네요 ㅋㅋ

옷 차림새가 좀 틀릴 수 있는데요 제가 늦게 올려서 그런거니 참고해주세요 ㅠㅠ

 

 

이날은 제주도 꼭 가야할곳 으로 추천 받았던 차귀도 섬에 가기로 했던 날이예요.

제주도 꼭 가야할곳 차귀도는 차귀도 유람선을 타면 차귀도에 갈 수 있는데용 :-)

배 시간이 다 되어서 차귀도유람선을 타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ㅋㅋ

 

 

제주도 꼭 가야할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는

차귀도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장군석 바위나 병풍 바위 독수리 바위등

제주도에 유명한 바위들도 볼 수 있기 때문이예요 ♪

저도 막상 이 바위들을 눈 앞에서 보니 신기하더라구요

 

 

차귀도유람선을 타기 전 따뜻한 음료도 미리 한잔 마셔주고요 :-)

친구도 어디선가보고 차귀도에 다녀왔는데 너무 괜찮다고

제가 제주도 여행 갈 때 제주도 꼭 가야할곳이라며 추천해주더라구요.

친구의 말을 믿고 저도 무작정 가보았던 곳이였어요.

 

 

제주도 꼭 가야할곳을 향해 출발 ~ ^^)/ 차귀도가 천연기념물 제 422호라고 하네용

원래 1974년도에 국가로부터 10가구 미만의 섬은 무인도로 만들라는

명령이 내린 후 남아있던 3가구마저 본토로 이주하게 되어 무인도가 되었다가

무려 30년 만에 개방된 섬이더라구요.

 

 

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무려 3번씩이나 강산이 변하는 시간을

거친 차귀도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서인지 자연그대로의

모습을 탐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.

오직 자연풍경이 있지만 정말 인위적이지 않고 살아있는 자연을 보는 느낌이였어요.

 

 

차귀도를 탐방하며 트랙킹하는데는 약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돼요.

운동삼아 자연을 벗삼아 귀에는 이어폰을 꼽고~ 음악 들으면서

천천히 걷기에도 참 좋아요 길도 평탄하여 아이들과도 함께 올 수 있어요.

 

 

차귀도 정상에는 소원의 글귀를 원형의 나무 조각에 적어

걸어 놓을 수가 있어용 나무 조각은 차귀도유람선 본부에서

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니까 잘 챙기세용ㅋ

 

 

차귀도 안녕 ~ ㅠㅠ)/ 제가 다녀봤던 무인도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곳ㅋㅋ

만약 무인도에서 살라고 하면 어디서 살래? 라고 하면 전

차귀도에서 지내고 싶네요 자연인으로 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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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엔 우도나 마라도보다 차귀도가 대세래요 ㅋㅋ 다른 섬과는

차원이 다른 순수한 자연 풍경에 넋을 잃고 다들 보고 계시더라구요 ㅋㅋ

제주도 꼭 가야할곳 추천해준 친구한테 넘 땡큐~ 했던 날이었어요 ^^

저도 이웃님들한테 제주도 꼭 가야할곳 으로 추천드려요 ㅋ

 

차귀도 유람선 정보도 적어볼게요 참고하세용 ㅋ

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616-9번지 이구요.

이곳 전화번호는 064-738-5355 이구용

하절기에는 09:30~18:30까지 매 30분 운항 하고

동절기에는 10:00~17:00까지 매 정시 운항 합니다.

주차도 가능하니 차 걱정 마시구용

 

가시는 방법은 서귀포 신시가지 터미널(월드컵경기장)에서 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