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걱정의 짐을 나한테 자꾸 나눠주니 심히 부담스럽구나고민거리를 자꾸 얘기하는데내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얘기하면 돌고돌아 다시 걱정그럴거면 왜 자꾸 나한테 얘기하는건지요즘은 내가 여유가 없어서인지 받아주기가 조금 힘들어지네 본인 삶은 그래도 나보다 나은거 같은데...외국으로 한달살이 하러가자는 둥 갈 돈도 없는데 왜 자꾸 나한테 그러는건지 에휴괜히 내가 더 돈이 없는거 같아서 기분이 다운됨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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